케이스티파이, 르세라핌과 협업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사진제공=케이스티파이(CASETiFY)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디즈니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18일 공식 발매한다.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웨이팅 리스트 등록을 통해 구매 우선권을 받아볼 수 있다.
지난 1월 첫 컬렉션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디즈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고급 비건 가죽으로 제작된다. 그 외, 케이스티파이 고유의 낙하 충격 방지 기능을 장착한 케이스가 있으며 클래식하게 풀어낸 미키 마우스 그림이 적용됐다.
또한 사용자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 가능하다. 각양각색의 체커보드 프린트 배경 위로 미키 마우스 패턴 등 오리지널 아트워크 컬렉션의 모노그램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온전히 자신만의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컬렉션에 포함된 테크 액세서리로는 에어팟 케이스, 맥북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애플 워치 밴드 및 무선 충전 패드가 있으며 가격은 3만 5천 원부터 7만 2천 원까지이다.
‘디즈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및 기타 케이스티파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케이스티파이 Co-Lab 관련한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