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 도입
패션
닥스골프·헤지스골프 2021 가을·겨울 시즌 컨벤션 현장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각자대표 김상균, 오규식)의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가 오늘(22일)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컨벤션을 개최하고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한다.
'닥스골프'는 과감한 디자인 변화로 기존 중장년층 고객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까지 아우르는 ‘논-에이지(Non-Age)’ 골프웨어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 '닥스런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SS시즌 전체 제품에 30%를 차지던 비중을 이번 FW시즌 70%까지 확대해 브랜드 대표 주력 컬렉션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닥스런던' 라인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콘셉 매장과 온오프라인의 고객 점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헤지스골프'는 기능성 요소를 강조한 두잉 의류를 전면에 내세워 퍼포먼스 이미지를 강화한다. 10여 년간 쌓아온 제품 기획 노하우가 총 집약된 ‘H-맥스 스윙(H-MAX SWING) 430 라인’을 하반기부터 적극 확대한다. 해당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흡습·속건 소재가 장점이다.
또한 이외에도 ‘인코스 라인(IN-COURSE)’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쾌하고 자유로운 골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30대 고객을 타깃으로 실내 골프연습부터 라운딩까지 모든 골프 라이프스타일에 적용 가능한 기능적 요소와 디자인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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