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친환경 '에코 프랜들리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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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마크곤잘레스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마크 곤잘레스의 ‘엔젤(Angel)’ 그래픽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젤’ 캐릭터에 대한 라이선스를 2031년까지 연장하는 계약으로, 특히 계약이 끝나는 2031년부터는 영구적으로 배럴즈의 자산으로 귀속된다.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는 미국의 전문 스케이트 보더이자 스트리트 아티스트다. 곤잘레스만의 특유의 감성과 그래픽 아티스트는 화제가 됐고 아디다스, 슈프림, 디키즈, 잔스포츠 등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펼쳤다.
그리고 2017년 자신의 이름을 딴 ‘마크 곤잘레스’ 브랜드를 런칭, MZ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배럴즈는 2018년 국내 라이선스를 취득해 의류 라인을 자체적으로 기획해 선보였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마크곤잘레스’의 엔젤 캐릭터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니콘으로 날개를 벌리며 웃고 있는 엔젤을 간결하게 형성화한 캐릭터다. 지금까지 약 130여개의 다양한 버전으로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와 굿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통해 선보여졌다.
배럴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엔젤’ 캐릭터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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