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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쿠팡과 협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두 중소업체의 인터뷰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쿠팡은 자체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개편하고, 쿠팡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 인터뷰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뷰 주인공들은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들로,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유아용 물티슈 업체 순수코리아의 양칠식 대표는 "2015년에 쿠팡 입점 이후 기존 근무 인원이 8명 수준에서 5년 만에 약 30명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쿠팡과 계약하기 전에는 매출도 24억 정도의 미미한 수준에서 5년 만에 179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고 영상을 통해 말했다.
또 다른 중소 식품제조 업체 시아스 최진철 대표도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이 생기면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제조업체로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고 일자리도 늘릴 수 있고, 기업을 공격적으로 운영할 기회가 생겼고, 특히 연령층이 낮은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집중하면서, 회사 내부 조직과 마인드가 젊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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