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핑크 언더웨어’ 첫 런칭 방송 완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패션 온라인몰 ‘하프클럽닷컴’이 자체 여성복 ‘모그핑크’의 언더웨어 라인을 이달 런칭, 완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모그핑크’의 ‘뱀부 심리스 여성 사각팬티 8종 패키지’를 출시, 신세계 TV쇼핑을 통해 지난 5일과 9일 판매 방송을 진행, 모두 매진됐다. 양일 방송에서 각각 142%, 123% 초과 매출을 달성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고르게 판매됐으며 현재 하프클럽 온라인몰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대나무 추출 소재를 사용, 자연 항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해 세균을 억제하고 냄새를 잡아주어 쾌적함을 선사한다.

 

360도 3D 무봉제 공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했고 Y존의 압박이 없는 사각 드로즈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회사 이화정 상무는 “일상복부터 언더웨어까지 편안함을 우선 가치로 두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빅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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