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새로운 디즈니 컬렉션으로 돌아오다

사진제공=케이스티파이(CASETiFY)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디즈니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18일 공식 발매한다.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웨이팅 리스트 등록을 통해 구매 우선권을 받아볼 수 있다.

 

지난 1월 첫 컬렉션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디즈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고급 비건 가죽으로 제작된다. 그 외, 케이스티파이 고유의 낙하 충격 방지 기능을 장착한 케이스가 있으며 클래식하게 풀어낸 미키 마우스 그림이 적용됐다.

 

또한 사용자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 가능하다. 각양각색의 체커보드 프린트 배경 위로 미키 마우스 패턴 등 오리지널 아트워크 컬렉션의 모노그램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온전히 자신만의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컬렉션에 포함된 테크 액세서리로는 에어팟 케이스, 맥북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애플 워치 밴드 및 무선 충전 패드가 있으며 가격은 3만 5천 원부터 7만 2천 원까지이다.

 

‘디즈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및 기타 케이스티파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케이스티파이 Co-Lab 관련한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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