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1분기 매출 상승 및 영업이익률 증가
캐주얼
사진=폴햄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4 '코숏'라인 뉴 컬렉션을 출시했다.
2024 ‘코숏 라인’은 고양이 특유의 위트있는 표정과 행동을 캐릭터화 하여, 그래픽 프린트와 자수, 와펜 아트워크로 완성도를 더했다.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한 24SS 컬렉션 화보를 통해서도 소개된 '코숏' 뉴 라인업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남여모두 착용 가능한 21가지 솔리드 컬러의 그래픽 티셔츠와 13가지 솔리드 컬러 여성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4가지 컬러의 남성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여성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내려온 세미 오버핏으로 데님 팬츠나 슬랙스와도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티셔츠로 제격이다. 또한 소재에 있어서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 원사의 ‘에코 쿨텐션’ 소재를 사용했다.
'코숏' 티셔츠 한장에는 두개의 버려진 페트병이 사용되었으며 친환경 기능성의 ‘에코 쿨텐션’ 소재는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빠르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폴햄은 2024 '코숏'라인 출시를 기념해 '해피투게더, 코숏’ 캠페인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MZ세대 신예 래퍼 BIAD(바이애드)가 곡 작업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반려묘와 생활하며 겪는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감성적인 애니메이션과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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