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삼양사 첫 공식 D2C 쇼핑몰 '서브큐몰'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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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8월 6일부터 국내외 대표 전자상거래 파트너 기업과 ‘카페24 마켓 확장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에는 카페24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주요 마켓플레이스 기업들이 참여,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동남아시아 최대 오픈마켓 ‘쇼피(Shopee)’, 누적 가입자 수 670만 명 규모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StyleShare)’, 누적 거래액 3000억 원 돌파의 편집숍 ‘브랜디(Brandi)’ 등이 참여한다. 일정은 6일 14시 스타일쉐어, 13일 14시 쇼피, 20일 14시 브랜드 순이다.
행사에는 온라인 쇼핑몰들의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마켓별 전문가가 직접 발표에 나선다. 강연에서는 ▲마켓별 타깃 소비자 특징 ▲시즌별 마케팅 전략 ▲최적화된 물류·배송 서비스 이용 방안 등 온라인 쇼핑몰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 카페24 마켓통합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37곳의 다양한 판매경로를 손쉽게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공개된다. 이 서비스는 클릭 몇 번만으로 자사 쇼핑몰과 다양한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온라인 패션 편집숍 등을 자동 연동해 편리한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카페24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타깃에 맞게 판매경로를 다각화하는 것은 중요한 성공요소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한층 더 전략적 성공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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