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중견사, 자사몰 육성 속도 낸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2024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BWCK)의 메인 파트너로 스폰서십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캠브리지멤버스’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BWCK를 공식 후원하며 올해로 3번째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BWCK는 대표 미니벨로 브랜드 ‘브롬톤’의 공식 수입사인 산바다스포츠에서 매해 주최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이 재킷, 셔츠, 타이로 이루어진 클래식한 드레스코드로 자전거 레이싱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며 행사는 4월 20일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BWCK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증정품을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이싱 부문 남녀 우승자 각 1명에게 챔피언 와펜이 부착된 그린 컬러의 우승 재킷을 수여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BWCK를 기념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은 협업 스카프도 증정한다. 또한, 스크래치 카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브리지멤버스’ 부스에서 배부하는 카드를 긁어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BWCK 2024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일러스트레이션 티셔츠, 명함 지갑, 니트 타이, 스포츠 양말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100% 당첨되는 넥타이 키링도 마련됐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이번 협업을 맞아 4월 20일까지 캠브리지멤버스 강남 직영점에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BWCK 2024 참가 인증을 마친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인까지 캠브리지멤버스의 ‘브라운 니트 타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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