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중견사, 자사몰 육성 속도 낸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사진=아조바이아조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조바이아조(대표 김세형, AJOBYAJO)가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AJOBYAJO 2024 SS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조바이아조’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아시아의 서브 컬쳐를 스트리트웨어로 표현하는 ‘아조바이아조’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작년 9월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와 프레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아조바이아조’는 이번 시즌 ‘쉐도우 복싱(SHADOW BOXING)’을 테마로, 혼자 가상의 공격 상대를 만들어 놓고 비판하는 모습, 그리고 그 공격의 대상이 혹시 나 스스로가 아닌지를 상상하는 판타지 이야기를 전달한다.
‘아조바이아조’는 대중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24 SS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Tribal AJO Nylon 볼캡’을,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Total Logo Metal Drawstring 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0% 할인쿠폰이 발급되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록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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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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