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출시
스포츠
사진=파타고니아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파타고니아(지사장 최우혁)가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데 최적화된 ‘후디니 컬렉션(Houdini Collection)’을 선보인다.
파타고니아의 ‘후디니 컬렉션’은 내구성이 강해 잘 찢어지지 않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후디니 재킷은 파타고니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전문가들과 수차례 필드 테스트를 거친 뒤 탄생했다.
후디니 컬렉션은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매우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가볍고 얇은 소재로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링(Layering)해 입을 수 있으며, 입지 않을 때는 왼쪽 가슴에 부착된 주머니 속에 제품을 말아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컬렉션 전 제품 모두 블루사인(bluesign®) 인증 원단을 사용했으며,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산에 기여한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멘즈 후디니 재킷(Men’s Houdini Jacket)’은 100%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들어진 초경량 재킷이다. 슬림핏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얇은 미드 레이어 또는 아우터 웨어로 착용 가능하다.
얇지만 내구성이 좋아 비바람을 잘 막아주며, 소매 밑단에는 조임끈이 있어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잘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멘즈 후디니 스태쉬 1/2 집 풀오버(Men’s Houdini Stash 1/2 Zip Pullover)’는 하프집 스타일의 바람막이로, 날씨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입을 수 있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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