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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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라이어'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 스토어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5월 8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LOVELY VIBES: Picnic to Palm Springs’ 주제로 웰빙과 자기관리라는 이념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러블리한 무드 안에서 낭만적인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룩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스커트와 스카프 세트 티셔츠는 물론, 브이넥 가디건과 니트 베스트,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라이어’ 특유의 러블리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 라인도 확대 선보였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여름 시즌 남성 스타일 수를 전년 대비 2배가량 확대하며 전체 컬렉션의 30% 비중으로 구성했다”며 “향후 니트, 카디건, 팬츠 등 의류는 물론 용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이즈 스펙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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