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 23 캡슐 컬렉션 '세레모니웨어' 공개
여성복
사진=온앤온 |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2024년 스프링썸머 시즌 캡슐컬렉션인 뉴 세레모니웨어 ‘Visite Privee Villa’ 화보를 공개했다.
작년 봄, 첫 캡슐컬렉션 런칭을 시작으로 웨딩 시즌마다 전개되는 온앤온 세레모니웨어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심으로 다채로워진 2030세대의 웨딩, 기념일 이슈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감도 높은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몰웨딩 준비부터 브라이덜샤워, 예복, 스냅촬영, 피로연 파티, 허니문룩, 베이비샤워, 돌잔치룩 등 일생일대의 특별한 순간을 비롯하여 모임룩, 데이트룩, 하객패션 등 일상에서의 격식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하여 눈길을 끈다.
온앤온의 24 캡슐 컬렉션 컨템포러리 세레모니웨어는 패션 플랫폼 29CM를 통해 19일부터 선공개됐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운지비'와 전국 백화점 온앤온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릴리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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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