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이 전개하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스포츠 라인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Mardi Mercredi Actif)’가 애슬레저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김윤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ACT your body, IF you love’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애슬레저 컬렉션은 탁텔과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한 기능성 소재와 마르디 메크르디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플라워 마르디’, ‘블룸 마르디’ 등의 그래픽을 활용해 탑과 스웻셔츠, 바람막이, 원피스는 물론 브라탑과 레깅스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했다.
크롭된 경쾌한 기장감과 밑단을 볼륨감 있게 연출한 벌룬 탑은 운동 시에는 물론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으며, 밑단 스트링으로 자유로운 핏을 조절할 수 있는 바람막이는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나 착용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버터와 같은 소프트한 터치감과 탄성력이 뛰어난 라이크라 소재로 제약 없는 활동성을 보장하는 레깅스 라인은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무드의 바이커 스타일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풀 레깅스, 부츠컷 레깅스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함께 셋업할 수 있는 브라탑과 슬릿 탑, 티셔츠, 스웻셔츠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플라워 마르디와 블룸 마르디 그래픽을 활용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시크한 블랙, 내추럴한 무드의 베이지와 카키, 화사한 핑크 등 컬러도 다채롭다.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의 애슬레저 컬렉션은 4월 24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을 통해 단독으로 발매하며, 5월 중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