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고객 참여 콘텐츠 강화
여성복
사진=올리비아로렌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2024 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빨라진 여름과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날씨에 대응해 빠르게 여름 신제품을 출시한 올리비아로렌은 여름철 스테디셀러인 '원피스'와 '린넨' 소재 아이템으로 시원하고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쿨모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로드 투 서머(Road to Summer)’를 테마로, 강렬한 여름 태양 아래, 일상을 더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줄 올리비아로렌만의 쿨하고, 모던하고,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화보 속 이지아는 채도가 높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에 얇은 점퍼를 착용하거나 스트라이프 티셔츠, 린넨 반바지에 캐주얼한 베스트를 매치해 경쾌한 여름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크롭 기장의 라운드넥 점퍼와 베스트는 다양한 이너와 매치해 룩에 트렌디함을 더했고, 핑크, 화이트, 그린 등 다채로운 색감과 세련된 실루엣의 원피스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