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촉촉한 베이스 인기 ‘베이스프렙’ 매출 106%↑
뷰티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 然作)이 오늘(25일) 5년 간 준비해 온 고가 스킨케어 라인 ‘알파낙스(ALPHANAX)’를 런칭하며 럭셔리 화장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시장 양극화로 럭셔리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가격대로 VIP 및 2040 영리치 고객을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을 겨냥한 만큼 개인별 맞춤형 피부 진단과 상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단독 상품으로 출시된다.
알파낙스는 알파인(Alpine: 높은 산)과 알파(Alpha: 뛰어남), 파낙스(Panax: 불로초)의 합성어로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의 원료들을 상징한다.
알파낙스 라인에는 핵심 성분인 알파낙스™ 콤플렉스(Alphanax™ Complex)가 함유되어 있는데, 연작은 5년의 긴 연구·개발 끝에 극한지대에서 자라는 세가지 식물인 흑효삼, 송라, 천산설연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항노화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완성했다.
연작의 알파낙스 라인은 더블세럼과 크림으로 구성됐다. 강력한 항산화⑴ 효과의 알파낙스 더블 세럼은 서로 다른 효능 성분들을 지닌 두 가지 제형을 결합해 밀도 높은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연작의 알파낙스 라인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찾아볼 수 있다. 추후 고급 호텔 및 스파와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VIP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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