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4 화이트오픈 서울(2024 WHITE OPEN SEOUL)’을 개최한다. 작년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개최되며 화제가 됐던 대회로 올해 2회째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회 대회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테니스 마니아들을 위한 ‘테니스 코트 이벤트’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위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휠라 그룹의 CSR 3대 테마 중 하나인 ‘다양성’ 부문을 고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와 함께하는 휠체어 테니스 경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
또 ‘화이트 오픈 서울’을 기념한 한정판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72개의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선발된 팀들이 펼치는 클럽매치, 휠라 테니스 앰버서더 이형택 감독의 테니스 레슨 및 테니스 필라테스 등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일부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괌정부관광청이 지원하는 괌 왕복 항공권과 3박 4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입장 및 참여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휠라 테니스 앰버서더와 셀러브리티들이 선보이는 ‘FILA 셀럽 매치’와 ‘피클볼 체험’ 등이 주목된다. 이 외에도 개인의 족형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FILA 테니스화 커스텀, 테니스 라켓 스트링 교체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테니스 티셔츠 및 키링 커스텀, 재즈라운지, F&B 부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휠라’는 1911년 브랜드 탄생 이후, 1970년대부터 50년 넘게 테니스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2년 ‘ATP 250 코리아 오픈’, ‘FILA 서울 오픈 챌린저·언더독 오픈’ 공식 후원, ‘휠라 스매시 클럽’ 캠페인 진행 등 테니스 대표 주자로서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