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코닥’, 대명화학 지분 투자가 한 몫

발행 2019년 10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에 데상트 출신 이준권씨
모던웍스 슈즈 하이텍 런칭, 김한수 부사장 영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선스, 패션, 수입 유통 사업을 전개 중인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사세를 확장한다. 


라이선스 중심에서 면세 유통, 브랜드 사업까지 확장 중인 모던웍스는 올해 관계사 하이라이트브랜즈, 퓨처트로까지 설립했다. 대명화학과 모던웍스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 회사가 도입한 일부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고 사업에 따라 별도 법인을 가동한다.


가장 최근에 설립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데상트코리아 출신인 이준권씨가 대표를 맡게 됐다. 

 

‘코닥(KODAK)’
‘코닥(KODAK)’

 

모던웍스가 지난 5월 미국 카메라 ‘코닥(KODAK)’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권을 확보하고 신규 법인 하이라이트브랜즈를 통해 의류를 전개한다. 최근 무신사에서 런칭 판매를 진행했고 백화점과 홀세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대명화학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향후 의류 외에 가방, 신발, 선글라스 등에 대한 독점 사용권을 확보해 ‘코닥’의 브랜딩화에 집중한다.


스트리트 패션 사업은 주로 퓨처트로를 통해 진행된다. Z세대를 위한 스트리트 패션 ‘아코 스튜디오스페이스’를 지난 7월에 런칭했고, 세계 최초의 시리얼 ‘켈로그’ 의류, 가방, 모자, 신발 등을 내년 초 런칭한다.


모던웍스는 올해부터 패션은 물론 면세 유통 사업을 강화한다.

 

‘하이텍(HI-TEC)’
‘하이텍(HI-TEC)’

 

스윗피쉬, 키르시 등의 면세점 유통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시즌부터 영국 스포츠 ‘하이텍(HI-TEC)’ 슈즈를 국내 도입 전개한다. 이를 위해 테이트, 탑텐, MCM, 엘레쎄 출신의 김한수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한편, 모던웍스는 마우이앤선즈,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시이며, 스릭슨, 힐크릭, 어드바이저리, BBH, 씽크핑크, 골드파일, 시나코바 등의 라이선스 에이전트이다.

 

'아코스튜디오'
'아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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