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 협업 제품 출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다채로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겨울 아우터를 제안한다.
모이몰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럭키 프라이스 패딩 아이템은 계절에 앞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겨울 아우터를 마련하고자 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긴 기장의 패딩 항공 점퍼인 ‘클립 네온 패딩 점퍼’는 트렌디한 네온 컬러의 안감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 조임 장식이 있어 체형에 맞는 완벽한 핏을 선사하고, 하단부 트임 디테일은 아이들의 편안한 활동을 지원한다.
벨보아 안감으로 포근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블루, 핑크, 머스타드 등 비비드한 컬러감의 ‘클립 뉴하프 패딩 점퍼’는 커다란 포켓 입구와 고깔 모양의 후드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 모두 1세에서 6세까지의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는 90에서 13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지난해 모이몰른 럭키 프라이스 패딩 제품이 지속적인 인기 속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디자인과 컬러를 대폭 확대한 다채로운 패딩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모이몰른의 패딩 제품과 함께 따뜻한 가을 ·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패션 업계 화두로 떠오른 레트로 스포티즘에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스트릿 감성을 담아 다양한 구성의 겨울 토들러 아이템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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