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공격 마케팅
스포츠
골프웨어 단독 매장 확대
내년 상반기까지 30개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혼마골프한국지점(대표 스즈키 타카히로)이 ‘혼마골프어패럴’의 본격적인 유통 확보에 나섰다.
혼마골프는 프리미엄 클럽 및 용품에서 토털 골프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어패럴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클럽 및 용품사업이 안착했고,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세도 좋아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혼마골프한국지점은 2011년 3월 설립, 현재 270여개 매장을 통해 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 혼마갤러리 대치점에 ‘혼마골프어패럴’을 첫 선보였다.
뛰어난 기능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혼마골프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인다.
한국지점은 올 4분기를 기점으로 ‘혼마골프어패럴’의 유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형태는 클럽 및 용품과 어패럴을 복합으로 선보이는 갤러리와 어패럴을 중심으로 한 골프웨어 단독 매장으로 나눠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까지 3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주요 유통사및 핵심 가두상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지난달 혼마갤러리 군산점을 열었고, 현재 10여개 매장과 오픈 시점을 조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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