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스, 지속가능 자동차 경주 ‘포뮬러 E' 라이선스 도입

발행 2019년 12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인피니스(대표 정선기)가 이번 시즌 친환경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E’를 라이선스로 도입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화두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담은 브랜드 콘텐츠를 확보해 차별화한다.

 

‘포뮬러 E(FORMULA-E)’는 포뮬러 1(F1)의 주관사인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라는 미션으로 기획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경주대회로 2014년부터 매년 시즌제로 개최된다. ‘포뮬러 E’는 환경 오염문제를 안고 있는 F1과 달리 도심에서 대회가 열린다. 매년 10~11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약 9개월 동안 진행된다.

 

6번째인 올해 행사는 뉴욕, 베를린, 홍콩, 파리, 로마, 서울 등 총 4개 대륙, 12개 도시에서 14개 경기가 진행된다. 내년 5월 3일 10번째 라운드는 서울의 잠실 서킷에서 개최된다. 서울 행사는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 등 아시아 국가들의 연휴기간과 맞물려 아시아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벤츠, 포르쉐 등 명품 자동차가 경기에 합류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명품에서 시작된 지속가능패션이 전 패션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포뮬러 E’는 패션 업계서 주목도를 높일 전망이며, 국내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화제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속가능성과 기술력을 핵심 키워드로 하고 있는 ‘포뮬러 E’와 협업으로 ‘하이퍼 서스테이너빌리티(Hyper Sustainability)’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뮬라 E'와 협업 계약을 맺은 업체는 공식로고 뿐 아니라, 레이싱이 열린 각 도시별 시티아이콘과 시티코드를 결합한 엠블럼, 다양한 레이싱 포토컷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포뮬라 E'는 파티, 디제잉 등과 결합된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열려, 남성 타깃의 제품 뿐 만 아니라 의류, 화장품, F&B,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이 가능하다.

 

인피니스는 토트넘 홋스퍼, 츄파춥스, 스마일리, 오드리 헵번, 꼬마 니콜라, ISA(NASA Archive),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V&A), 라이프매거진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라이선싱 에이전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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