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 영업 총괄 한영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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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20SS 컬렉션 출시하며 글로벌 모델 ‘문규(Moonkyu)’와 시즌 캠페인을 진행했다.
로사케이의 이번 캠페인은 파리 도심을 배경으로 독특한 감성을 지닌 문규와 프렌치 스타일의 시크한 무드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문규는 글로벌 모델이면서 파리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중이고 아르마니, 디올, 르라보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트워크 작업을 진행한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이다.
SS 컬렉션 중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은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은 신규 컬러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이 없는 사이즈의 모노그램 토트백과 클러치, 악세서리를 출시하였다.
특히 이번 20SS 시즌 컨셉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라비백’과 ‘롤리백’은 우아한 곡선 실루엣과 시즌 트렌드 컬러의 배합으로 완성됐다. 더불어 투웨이 형태로 스타일이나 용도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이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사케이의 캠페인 영상 및 화보는 로사케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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