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브랜드 캐릭터 ‘블키’와 함께한 신학기 영상 공개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을 매개체로 도시와 산의 연결성을 담은 ‘BAC Connected’ 캠페인의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GQ)’와 ‘고어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시와 산이 정말 다른 영역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두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하나가 되는 아웃도어의 새로운 모습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을지로, 한강 등 도심 속 번화가와 용인 조비산을 오가며 촬영된 이번 필름은 두 공간의 연속성을 부여한 카메라 워크로 도시와 산의 허물어진 경계를 표현해냈다. 그리고, 그 연결점 중심에 새로운 산행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과 이와 연결된 BAC 크루들의 변화와 시너지를 담아냈다.
또한, 플랫폼의 챌린지 기어 ‘BAC 컬렉션’을 변화무쌍한 기후의 도시와 예측 불가능한 자연 속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전스룩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필름 속 ‘BAC한라GTX자켓’은 고어텍스 액티브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뛰어난 방수, 투습 기능이 특징으로 도시와 산, 두 공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앱 기반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 런칭 이후 현재 약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앱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섬&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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