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페라리 스틸레마 SP3 리미티드 에디션 599’ 선공개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세계 최대 명품 리테일 플랫폼 육스 네타포르테 (YOOX NET-A-PORTER )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육스 네타포르테는 유럽에서 시작된 럭셔리 브랜드 편집숍 형태의 리테일 플랫폼으로, 이번 협업으로 몽블랑 디지털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이 언제 어디서든 의미있고 특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몽블랑은 현재 리치몬트 메종 가운데서도 디지털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20년의 럭셔리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육스 네타포르테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명품 시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몽블랑은 육스 네타포르테와 협력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를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온라인 스토어는 육스 네타포르테의 전문 지식과 데이터를 통해 구동되며, 큐레이션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육스 네타포르테의 매출의 50% 이상이 모바일에서 발생한다는 것과, 스마트폰 생활이 일상적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에 맞춰 온라인 스토어를 모바일 우선 접근 방식으로 제작했다.
몽블랑 CEO 니콜라스 바레츠키는 “네타포르테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몽블랑의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 라인 매장의 전략적 통합이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며 “네타포르테 그룹의 럭셔리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타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새롭게 탄생한 몽블랑의 온라인 스토어는 8월부터 e-부티크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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