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분기 누적매출 1,681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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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재난기부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긴급 이재민 구호, 재해구호물품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최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코로나19로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와 직원들은 공식 브랜드 SNS 채널에 캠페인 동참 모습과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과 7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기능성 스포츠웨어 및 애슬레저 의류 총 5만여 벌(판매가 기준 약 20억원 상당)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했다. 또한, 3월에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대구지역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에 생필품 및 간식들을 전달하기도 했다.
젝시믹스 이수연 각자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심적, 물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지역이 정상적으로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현재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비롯해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휘아, 남성 의류와 화장품 등을 만드는 마르시오디에고 등을 보유하고 있다. D2C 판매 방식을 통해 유통단계의 거품을 줄이는 등 끊임없는 실험을 지속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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