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봄철 아웃도어 재킷’ 3종 출시
스포츠
‘에코 실드 재킷’과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소중한 이들의 건강과 친환경적이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인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20 F/W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리모 아노락’ 제품 |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애슬레저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리모 아노락(RIMO ANORAK)’을 추천한다. 노스페이스의 인기 ‘뽀글이’ 아이템인 ‘리모 플리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수납성, 실용성도 함께 자랑한다.
‘스텀피 팬츠(STUMPY PANTS)’는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데날리 팬츠’를 모티브로 한 경량 우븐 트레이닝 팬츠이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팬츠 안쪽에는 메시 라이닝과 안감을 혼합 적용하여 격렬한 활동에서도 제품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세련된 블랙과 함께 카키와 블랙의 톤온톤 컬러 블록을 적용한 카키 색상 등 2종으로 출시되었다.
노스페이스 ‘씽크 그린 긴팔 집티’ |
가을을 맞아 등산, 하이킹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하는 남성들을 위한 ‘에코 쉴드 재킷(ECO SHIELD JACKET)’은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가 겉감에 적용된 친환경 방수 재킷이다. 솔리드 컬러에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이용가능하다.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을 높인 ‘씽크 그린 긴팔 집티(M’S THINK GREEN L/S ZIP TEE)’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80% 이상 사용했고, 스트레치성 원단을 함께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신발 인솔(안창)에는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가 적용되고, 일회용 종이 신발 박스 대신 다회용 ‘슈즈백’이 함께 제공되는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ADVENTURE VALKYRIE BOA GTX)’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했다. 등산은 물론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필요한 가을철 필수아이템이다.
노스페이스 ‘키즈 리모 재킷’ |
양 소매에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키즈 리모 재킷(K’S RIMO JACKET)’은 초발수 가공과 밑단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외부의 바람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성인 제품인 ‘리모 아노락’과 패밀리룩으로 이용하기 좋다. 키즈 리포 재킷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은 ‘키즈 카고 조거 팬츠(K’S CARGO JOGGER PANTS)’는 착용감이 편안한 면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가 용이하고 관리도 편하다.
미니미(MINI-ME) 제품으로 패밀리룩 연출하기 좋은 ‘키즈 아이벡스 보아(K’S IBEX BOA)’는 갑피(어퍼)에 가벼운 메시 소재를 적용해 발을 쾌적한 상태를 유지 시켜 주고,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기 좋다. 성인 제품과 마찬가지로 신발 인솔(안창)에는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가 적용되었다.
노스페이스 ‘키즈 리모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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