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Show your Bello’ 캠페인 진행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브랜드 모델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20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가상 채널 ‘유정 TV’의 일일 유튜버로 변신,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윈터 OOTD(outfit of the day)를 제안했다.
이번 휠라 윈터룩은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포츠 패션 트렌드를 짐작하게 한다. 올 시즌 보아 플리스, 코듀로이 등 계절과 잘 어울리는 이색 소재에 네이비, 레드, 화이트와 스카이 블루, 딥 그린, 브라운 등 다채로운 휠라 고유의 색감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등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휠라 헤리티지에 뉴트로 무드를 담아낸 숏다운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반전 아우터 ‘아크로 리버시블 다운’에 같은 컬러감의 탑과 팬츠를 매치했으며, 로고를 활용한 ‘올오버 자갸드 리버시블 재킷’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고유의 아카이브를 살린 아우터를 스포티하게 매치했다.
이외에도 휠라 대표 롱다운 ‘에이스 롱다운’, ‘뉴라이트 2.0 롱다운’과 로고 디테일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한 ‘뉴테이피 숏 푸퍼다운’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과 1999년 휠라의 퍼포먼스 러닝화 시리즈를 재해석, 유려한 쉐입이 돋보이는 ‘테너시티99/20’, 트레일 무드의 어글리 슈즈 ‘오크먼트TR’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도 포함돼 있어 올 겨울 스타일리시한 윈터 스포츠룩을 연출했다.
휠라와 김유정이 함께한 2020 겨울시즌 화보 속 제품은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국 휠라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