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이미지=커버낫 제공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021 봄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프링 룩북의 메인 테마는 “The City Authentic”으로 익숙한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커버낫만의 일상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하루하루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1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봄철 필수 아이템 셔츠, 맨투맨, 후디부터 간절기 활용도 높은 아우터 코치재킷, 맥코트, 블루종, 블레이저, 윈드브레이커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가방에서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향상시켜 출시한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33L'부터 밀리터리와 아웃도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코듀라 비틀 럭색'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21 SS NEW BAG COLLECTION까지 찾아볼 수 있다.
오는 25일 스프링 룩북 공개와 함께 21 SS 정규 딜리버리 상품이 발매될 예정이며 봄 컬렉션 상품은 커버낫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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