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유럽시장 진출 업무협약
정부·단체
사진=서울패션위크홈페이지 메인 화면 |
오는 3월 22일 개막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21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에 걸쳐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 넥스트(GN) 패션쇼, 바이어 수주 상담회(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패션위크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디지털 트레이드쇼는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패션쇼는 서울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명소로 장소를 다양화해 사전 제작 및 라이브로 진행된다.
트레이드쇼는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 기획전(B2C) 참가를 지원한다.
서울컬렉션은 35명 내외를 중진 디자이너를, GN은 런칭 1년 이상, 5년 미만의 신진 디자이너 25명 내외로 치러지며, 참가 제한이 없는 트레이드쇼는 100개 내외 브랜드로 구성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패션위크 참여를 희망하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집중이다.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16일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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