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기부

발행 2021년 0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비대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는데,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PC 재조립 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정보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IT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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