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겨울 아우터 판매 호황
캐주얼
‘UCLA’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미국 캐주얼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국내 공식 런칭했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가진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유씨엘에이(UCLA)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RENEWED PREPPY LOOK으로 패션, 스포츠, 레저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콘셉트로 전개한다. UCLA는 미국을 포함한 캐나다, 일본, 이태리 등 글로벌 유통을 가지고 있다.
UCLA은 다양한 로고 플레이의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맨투맨, 캡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첫 시즌인 만큼 콤팩한 상품 구성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미니 백 등 오픈 기념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UCLA 관계자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확대까지 유통채널 다각화에 집중하여 특화 아이템을 개발하여 전략적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디지털 세대 소비자에 맞춘 유니크한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여 언택트 시대 소비 흐름과 MZ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UCLA의 아이코닉 한 로고와 마스코트인 곰 ‘UCLA BRUINS’ 등을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무신사’ 와 온라인 공식몰에 첫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