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각 지역 및 복지단체에 52억원 상당 물품 기부
이너웨어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쌍방울 사옥에서 제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굿월스토어 한상욱 본부장, 쌍방울 김세호 대표 / 제공=쌍방울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언더웨어 기업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전라북도 익산 소재 마스크 공장 내 중증 장애인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쌍방울은 이번 채용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협업할 수 있는 사내 제도를 정비하고, 장애인 채용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쌍방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 ‘굿윌스토어’에 4천만원 상당의 트라이 제품을 지난 16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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