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서 '구찌 살롱' 개최
수입명품
구찌 ‘비러브드(Beloved) 쇼 시에나 밀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기존의 형식을 뒤엎는 심야 시간대 ‘할리우드’ 스타일의 토크쇼를 공개했다.
유명 스타들이 구찌를 위해 비러브드 쇼 세트장에서 호스트를 맡은 배우 제임스 코든(James Corden)과 앉아 자신들의 근황과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핸드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구찌의 과거이면서, 구찌가 브랜드의 현재를 정의하는 방식 그 자체인 구찌의 네 가지 비러브드 라인 중 일부 제품들이 이번 토크쇼에 등장한다. 각각은 미켈레가 아카이브 요소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디자인했다.
구찌 비러브드 라인의 중심에는 디오니서스(Dionysus) 백, 구찌 홀스빗 1955(Horsebit 1955) 백, GG 마몽(Marmont) 백, 재키 1961(Jackie 1961) 백이 있다.
제품은 구찌 전용 팝업 스토어인 구찌 핀(Gucci Pins)과 구찌 앱의 가상 콘텐츠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구찌 ‘비러브드(Beloved) 쇼 해리 스타일스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