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생산 스토리 체험관 ‘아모레 팩토리’ 오픈
뷰티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배우 안소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 참여
3가지 향으로 제작된 총 9가지 제품 선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안세홍)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onhope)'를 새롭게 런칭한다. 이번 신제품은 배우 안소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지난해 9월 아모레퍼시픽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브랜드 콘셉트, 조향, 디자인, 광고 촬영 등을 함께하며 제품을 완성했다.
신규 브랜드 온호프는 '편안한 저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안락한 삶의 루틴을 제안한다'는 슬로건으로 감각적인 향을 통해 지친 나를 위로하고 내일을 위한 릴렉싱 리추얼을 제안한다.
배우 안소희와 아모레퍼시픽 전문 조향사가 협업하여 만든 온호프의 향은 매력적인 플로럴 향의 SO, HEE와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의 SO, FRESH, 마지막으로 보송한 여운을 남기는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SO, COMFORT 3가지 향으로 모두 리퀴드 솝, 바디로션, 핸드크림에 적용해 총 9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30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아모레스토어를 통해 공식 런칭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