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이슨, 방미애 CD와 23FW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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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맥케이슨(대표 백배순)이 KLPGA, KPGA의 프로선수들과 대규모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LPGA 투어에서는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소현 프로, 뛰어난 실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조혜림 프로, 2017년 KLPGA 신인상을 수상한 장은수 프로, 23년 준회원과 정회원을 한 번에 통과하며 데뷔한 국예인 프로가 ‘맥케이슨’과 함께 한다.
KPGA에서는 투어 통산 4승, 2020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및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베스트 플레이어를 수상한 김태훈 프로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2013년 KPGA 수석으로 입회한 KPGA 한서준 프로가 생애 첫 투어 데뷔를 ‘맥케이슨’과 함께 한다.
‘맥케이슨’의 이번 선수 후원은 골프 관련 IT 기업 스마트스코어에 인수된 뒤 첫 후원 계약으로, 이번 6명의 후원 선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의 기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
‘맥케이슨’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고수와 함께 6명의 프로를 통해 ‘맥케이슨’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케이슨’은 23 FW 시즌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에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핏과 디자인,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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