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서비스 공식 출시
이커머스
사진=에이블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을 정식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남성 시장을 공략한다.
‘4910’은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남성 스타일 커머스다.
국내 이커머스에서 남성 패션 플랫폼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소호 및 브랜드 패션을 모아 출시했다. 지난해 6월 베타 서비스 오픈 후 10개월 만에 애플(iOS) 앱스토어 인기 차트 20위, 쇼핑 부문 5위에 오르며 남성 패션 앱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4910은 ▲스트릿 ▲캐주얼 ▲스포츠 ▲력셔리 ▲컨템포러리 등 4,000개의 브랜드와 50만 개 상품으로 중저가부터 하이앤드 브랜드까지 다채로운 남성 패션을 선보인다.
4910은 에이블리가 자체 개발한 ‘AI 추천 기술’을 통해 남성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추천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스타일 관련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정확히 연결해 준다.
모바일 쇼핑을 번거롭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쇼핑 유틸리티(Utility, 유용성)도 대폭 강화했다. 직관적인 UI/UX는 물론, 쉽고 빠른 쇼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후드, 맨투맨, 니트, 가디건, 데님 등 ‘카테고리별 탐색’, ‘가격대별 상품 탐색’ 등이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