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피지컬:100 시즌2' 3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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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가 3월 29일 강남역 상권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데상트 서울’을 오픈한다. 브랜드 컨셉인 ‘Layers of Technology’를 바탕으로 ‘데상트’의 모든 콘텐츠를 담아낸 혁신적인 매장이다.
특히 일본의 ‘얼터레인(ALLTERRAIN)’, 중국의 ‘듀얼리스(DUALIS)’ 등 글로벌 주요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러너들을 위해 신발과 의류를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MOVEMENT LAB’ 서비스도 선보인다.
1층 ‘TECH GALLERY’는 ‘데상트’의 기술력과 스포츠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현재는 러닝 퍼포먼스 기술력과 개발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담아낸 공간으로, 최상급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와 러닝 의류를 중심으로 전시됐다.
2층에는 글로벌 라인인 ‘얼터레인’과 ‘듀얼리스’를 비롯해 하이테크 퍼포먼스 스포츠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3층에는 우먼스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인 ‘무브웨어’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는 러닝화와 의류를 소비자들의 신체,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MOVEMENT LAB’을 선보인다. 러닝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스텝과 함께 고도화된 전문 장치로 족형을 분석하고 목적에 맞는 최적의 러닝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데상트’ 관계자는 “브랜드의 가장 큰 비전이자 강점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제품에 장인 정신의 기술력과 철학을 담는다는 것이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가 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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