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카페 겸 팝업스토어 ‘추 카페 서울’ 오픈
수입명품
발행 2020년 01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난 9일 저녁, 영국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와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YK JEONG)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를 닮은 베어 피규어를 특별 제작해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현장 분위기에 위트를 더했다.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 |
모델 겸 배우 장기용 |
또한, 행사 당일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 런칭을 축하하고자 공효진, 정려원, 한예슬, 윤아(소녀시대), 수현, 서지혜, 경수진, 기은세, 박해진, 이제훈, 장기용, 지수(블랙핑크), 수호(EXO), 송민호/이승훈/강승윤(위너), 래퍼 식케이, 모델 이진이, 안아름, 김성희, 빅토리아(Victoria), DJ 페기 구(Peggy Gou), 중국 가수 판청청(Fan Cheng Cheng)이 참석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룩과 이번 캡슐 컬렉션 아이템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멋진 스타일로 행사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모두 행사장을 둘러본 후 이어지는 페기 구의 디제잉과 식케이, 소울스케이프의 퍼포먼스를 즐겼다.
이번 '더 하이라이티드’ 캡슐 컬렉션은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 온 지미추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손을 거쳐 탄생했으며, 지미추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에 독창적인 K-패션의 영감을 결합한 “모던 스트릿” 스타일을 위트 있게 표현하였다.
왼쪽부터 위너, 한예슬, 박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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